정부는 26일 대통령 직속 '정신건강 정책 혁신 위원회' 첫 회의에서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. 이는 일상에서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은 언제든지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요. 2027년까지 점차 확대하여 총 100만명에게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요즘 경제난 취업난 등 관련하여 마음 고생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듯 합니다. 관련하여 정부에서 내놓은 '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'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신청자가 많을수록 뒤로 밀릴 수 있으니 꼭 혜택 보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

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·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자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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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

 

지원내용

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(1회당 최소 50분 이상, 1:1 대면)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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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

 

신청기간

2024.07.01~12.31

 

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

 

신청방법

주민등록 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방문(온라인 복지로 신청은 10월 예정)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.

 

지원대상 및 대상자별 증빙서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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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가격

기본중위소득에 따라 가격 상이, 정부지원금이 있어 서비스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본인이 부담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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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시 바우처가 10일 이내로 지급되며 바우처 지급일로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.

 

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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